홀트아동복지회(회장 김호현)는 ㈜엘프(대표이사 유영재)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.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,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을 이행한 후실시되었다.
㈜엘프는 매년 개최되는 ‘엘프 라이브 콘서트’의 공연 수익금을 통해위기가정아동 악기지원, 레슨, 발표회 등을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지원할 계획이었으나, 코로나19 단계 격상에 따라 행사 및 프로그램을 취소하고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.
㈜엘프 유영재 대표이사는 “1988년 창사 이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풍요와 평화를가져다주고, 나아가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음악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”며“앞으로는 위기가정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”고 전했다.
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“음악이 주는 마음의 안정이 아동들의 발달에 긍정적인영향이 되기에 이번 후원이 더욱 의미가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”고 전했다.
(사진설명 : (왼쪽부터) ㈜엘프유영재 대표이사,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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